2017년 칼빈대 2학기 5번째 모임 (10월 26일)   글쓴이 : 정순광     날짜 : 17-11-22 14:45     조회 : 974       트랙백 주소 : http://rtst.org/ver2/bbs/tb2.php/university/124 2017년 칼빈대 2학기 "로뎀" 5번째 모임 . . . 일시 : 2017년 10월 20일 목요일 장소 : 엘리야관 301호 말씀 : 로마서 2장 17절-3장 2절 참여인원 : 신4  - 한 사무엘 회장                   신2 - 이주현 , 주현아                 신1 - 정원권 , 김영광 . . . 로마서 3장 (1-8절)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 - 3장은 굉장히 중요한 장이다. 3장의 내용들이 로마서 전체의 설명이 계속해서 되고 있다. - 먼저 1장가운데서 모든 이방인이 죄인이다 밝히고 유대인들도 다 죄인이다. 율법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외적인 것만 따르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일이 없었기 때분에 유대인도 죄인이고 - 3장에는 모든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에 소망이 없지만 그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이다. - 그래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가 나타나는 것을 설명을 해주고 했다 3부분 1~8절 - 유대인들이 반론을 제기할수 있는문제들 - 질문 : 유대인 이방인이 다 심판받는다고 하면은 유대인들은 무엇이냐?   율법도 가지고 있었고 지킬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려고 애를 스고 있었는데 9~20절 - 온 인류가 다 죄인이다. 21~마지막절 -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의 의가 십자가에서 계시되었다. - 절반가운데 인류에게 하나님이 인간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의를 믿을 때 구원을 주시는 - 21~8장까지 하나님의 의를 죽 설명을 한다. - 그래서 전반부는 인간의 죄와 절망을 설명을 한다. - 먼저 첫부분 유대인들이 제기 할수 있는 반론을 몇가지 설명을 해보면   첫 번째 질문 1절 아니 우리가 율법을 지킬려고 했고 율법도 가지고 있지 않는가? 하는 질문을 한다 - 만일 이방인도 죄인이고 유대인도 율법을 지킬려고 했지만 잘 지키지 못해서 죄인이라고 하면 넘 번거럽지 않는가? 할례가 뭐고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율법은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 쉽게 말하면 “여보시오 바울 당신의 주장은 우리 유대인이 이방인에 대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 아니오? 또한 할례도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율법을 주셨단 말이오? 우리가 믿는 구약 성경도 무용지물이란 말이요? - 하는 질문에 답을 한다. - 2절 “범사에 많다. 그래서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것이다. ①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계시 특별계시인 말씀을 잘 보존했다. 이것이 인류를 위한 얼마나 큰 공헌인지 우리는 알고 있다.  ② 그다음에 그들을 통해서 메시아가 오셨다. ③ 그들은 또 아브라함을 조상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특별한 예언을 체험한 약속을 받은 것 그래서 나중에 로마서에는 유대인들이 회개 해서 남은 유대인들이 돌아올 것을 말하고 있다. - 바울의 대답은 “유대인이라는 사실 자체, 할례 자체가 자동적으로 유대인을 구원해 주거나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게 해 주지는 못한다는 것이오? “분명히 유대인은 이방인에 비해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유대인들이 말씀을 맡았다는 것이오? - 즉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신탁을 맡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탁은 하나님의 특별 계시 이다. 일반 계시는 자연이나 양심을 통해 주시는 일반적인 계시 특별 계시 인간의 언어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 - 유대인들에게주신 하나님의 신탁,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구약성경이다. 유대인의 가장 중요한 특권, 가장 중요한 이점은 바로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의 관리자요 담당자로 선발되었다는 것이다. - 그러면 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맡겨 주신 것이 유대인들의 가장 중요한 특권인가? - 그것은 하나님의 신탁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 인간의 죄에 대한 지식,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주셨기 때문이다. - 유대인들은 이방인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보관자들이 된것입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 비히 누린 가장 큰 특권이다. 적용 : 그러나 유리 기독교인들은 구약 성경만 아니라 신약성경까지도 완성된 신구약 66권 전체 하나님의 신탁음 맡은 자들이다. : 구약 성경만 받았던 유대인보다 신구약 성경 전체의 하나님의 특별 계시를 맡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은 더욱 큰 영광과 특권이다. : 하나님이 유대인들에게 구약을 주신 것은 먼저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 보호하고, 방어하며, 전하고,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 유대인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보관하는 일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정밀하고 열심을 다했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유대인들이 보관하던 구약 성경의 내용들을 빠짐없이 전달받을수 있었다. : 또한 유대인들은 율법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대단히 열심을 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마다 성경을 낭독하며 배우고 가르쳤다. : 유대인들이 구약 성경을 하나님께 받아서 잘 관리하고, 보관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해석하고, 지키고, 가르치려고 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 그러면 기독교 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엇보다 지키고 순종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은 이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며 가르쳐 주고자 하기 위함이다. : 교회란 한 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곳이다. : 그러므로 예수 믿는 가정에 태어나거나 불신 가정에 태어나거나 중요한 것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으려면 중생하고 회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태 신앙도 중생해야 한다. : 그러면 예수 믿는 가정에 태어난 자녀들이 불신 가정에 태어난 자녀들보다 더 나은 이점이 무엇인가? : 기독교인의 가정에 태어나거나,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는 것 자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가이 대할 수 있고 배울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특권이다. :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할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다. 나귀를 물가까지 끌고 갈수 있어도 억지로 먹일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목마른 사슴이 시냇가 옆에 있다는 것은 엄청난 복이다.  : 물 없는 사막 가운데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생수의 강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예수님을 믿는 가정과 교회의 예배 시간이다. : 성경을 자신의 말로 가지고 있다는 것 , 경제적 정치적인 이유로 성경을 갖고 있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내 성경을 갖고 있다는 것 , 성경을 공부하거나 설교를 마음 껏 들을수 있다는 점.. 너무 많다. :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이름 패스워드 8fef0aaa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