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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대 화요모임 #2 |
| 글쓴이 : 정순광 날짜 : 18-04-03 10:03 조회 :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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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8. 3. 27 화요일
장소 : 칼빈대 도서관 세미나실 참여인원 : 신3 - 김이삭 , 김학주 . . . 칼빈대 두번째 모임을 하였습니다. 창세기 22장과 성경 66권을 배우고 준행하고 가르쳐야 하는 이유를 나누었습니다. . . .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이삭을 바치라는 말씀을 들었을때 - 이삭의 안위를 걱정하며 이삭을 바치지 않았습니다. - 아브라함은 반드시 이삭과 함께 돌아올 것이다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것을 어디서 알수 있느냐? 히브리서에서 알수 있습니다. - 히브리서 11장 17-19절입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브리서 11장 6절) - 여기 17절을 보면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다”에서 “약속을 받은 자로되”라는 말은, 이삭이 약속의 자녀, 즉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네 자손이 많아져서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되리라”고 하셨던 그 약속의 자녀임을 가리킵니다. -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기 위하여 태어난 자손입니다. - 따라서 이삭이 죽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이 이삭을 통해 약속을 성취하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에 이삭은 살아 있어야 합니다. - 따라서 아브라함은 이런 고민가운데 이삭을 드렸던 것입니다 - “이 이삭은 약속을 성취 하기 위해서 태어난 자녀인데...” - 그런데도 아브라함은 그 아이를 드렸던 것입니다. - 그 가 죽으면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는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이삭은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합니다. - 그러므로 이삭을 죽어서는 안됩니다. -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렸다는 것입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후손인 이삭을 통해서 하나니께서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것이라는 확신을 했습니다. - 따라서 아브라함의 고민은 우리가 아브라함이면 이렇게 생각하고 고민했지 않았을가 하는 그 예상을 넘어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위한 고민을 했던 것입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의 성취로 주신 언약의 자녀 이삭을 왜 죽이시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했고 당혹스러웠을 것입니다. - 수많은 고민가운데 아브라함이 내린 결론 “아 하나님께서 비록 이삭을 죽이시더라도 다시 살리셔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가실 것이다”이렇게 결론짓고 확신가운데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을 올라갔습니다. -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수 있다는 것을 아무도 믿지 않았던 상황가운데 아브라함은 부활신앙으로 즉 하나님은 사망을 생명으로 바꿀수 있는 분이시다.. 라는 점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던 것입니다. - 아브라함은 자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아들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앞에서 자식에 대한 생사의 고민보다는 먼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약속과 상충된 명령을 우선적으로 고민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삭을 바쳐도 하나님은 죽은 이삭을 부활시킴으로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이루어 가실 것이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삭을 바친것입니다. - 자시의 아들의 생사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했던 아브라함의 이 순종을 통해 하나님은 너무너무 기뻐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기쁨을 이기지 못하며 잠잠히 사랑하시는 그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네 아들에게 손대지 마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마라. 네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아낌없이 바치려 하는 것을 내가 보았으니,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줄을 이제 내가 알았노라.” -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 . . 아브라함 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우선적으로 기억하고 고민하며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분별하며 순종하도록 인도하는 성령충만한 모임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모임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모임 장소도 잘 정해질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 . Sole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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