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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대 '로뎀' 2학기 3번째 모임 |
| 글쓴이 : 정순광 날짜 : 16-11-01 07:17 조회 :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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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6년 10월 20일 pm 6:00-8:0
장소 : 칼빈대 말씀 : 창세기 6장 - 6장 6절 . . . 세상의 부패(3-5) 3절 - 나의 신이... 아니하리라. -> 성령님께서 더 이상 인간이 죄 짓는 것 억제하기를 그만두시겠다는 의미. - 계속 완고하게 죄의 길을 가기 때문이다. - 함께하지 아니하다 - contend. 다투다. 죄를 못 짓도록 억제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거두신다는 것. - 어떤 선을 넘어갈 때 하나님께서 심판 임하게 하시겠다는 것. - 육신이 됨 : 죄 가운데 자신을 내어줌. 유격과 타락 가운데 생활하는 것. - 그러나 그들의 날 120년. 그들에게 최후의 유예기간 주시는 것이다. 120년 후 홍수로 쓸어버리신다. - 그때까지 유예기간 주신다. 잘못 해석하면 120세라고 잘못된 해석하게된다. 여러 가지로 틀리게 된다. 아브라함도 175세 살았음. 4절 - 네피림. 원래 떨어진다는 뜻 가진 나팔이라는 단어에서 나온 것이다. - 그렇다고 타락한 존재라는 것 아니고 giant. 거인들, 그들 가운데 이러한 거인족들이 있었다는 의미이다. 노아 홍수에도 있었다. - 노아의 아들들 가운데 유전인자가 진행되는데 그 후에도 안 믿는 자들과의 결합에 의해 안 믿는 자들 가운데서도 거인족 있게 되었다. - 민13:33. 거인족 재등장.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난 자만이 네피림이 아니고, 많은 자 가운데 이런 종족이 있었고 후대에도 나타난다. 3. 홍수로 심판받게 될 인류(6-7) 5~8절 - 인간이 마음 본질부터 항상 악할 뿐임을 말씀하신다. 노아홍수 심판 와야 할 당위성 얘기하신다. - 노아, 아담의 10대손이다. 벌써 아담의 죄 때문에 죄가 집단적으로 번진다. - 그 마음의 생각이 모두 악할 뿐임을 보신다. - 인간끼리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선한 사람 악한 사람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 관점에서는 인간의 속마음 깊은 곳에 악이 있음. 탐욕적이고... - 그러므로 그로 인해 행동으로 나타난다.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 자체가 죄로 인해 썩어있다. - 전적인 타락 : 완전히 쓸모없게 됐다는 것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생각, 의지, 행동...) 죄로 인해 타락했다. 하나님의 은혜만이 구원해 주실 수 있다. - 5~8절 - 루터 읽고서 깊은 영향 받음. 당시 에라스무스와 논쟁. 에라스무스 - 인간의 자유 의지를 변호하고 인간 타락했지만 인간 속에 선함 남아있기 때문에 죄에서 돌이켜 예수님 믿을 수 있는 것 있다고 이야기함. - 따라서 인간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찾고 선택하는 것 가능하다고 한다.. - 따지고 올라가면 펠라기우스와 연관됨. - 하나님 필요하지만 인간의 능력으로 하나님 선택할 수 있다. 개혁주의 신학은 이를 거부한다. - 루터 “성경과 은혜 없이 인간은 죄에서 죄로 갈 뿐이다.” 하나님의 전적 은혜로만 구원받는다. - 롬3:23. 죄로 인해 영적으로 죽은 자 스스로 하나님께 갈 수 없다. - 살려주시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한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자랑할 것 없다. - 죄는 3가지 형태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① 죄는 내적인 문제이다. 속에서 이미 곪았기 때문에 행동으로 나타난다.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② 죄는 퍼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죄는 그냥 혼자 있는 것 아니다. 다른 사람 끌어들여 생각·행동에 영향을 준다. 타락한 사람은 다른 사람까지도 끌어드리는 무서운 모습 보여준다. ③ 죄는 지속적이다. 계속해서 멈추지 않는다. 죄의 단절을 위해서는 하나님 은혜 필요. - 마약을 한 사람이 스스로 마약을 끊을 수 없다. 계속 마약 투여해야. 죄에 발 들여놓을 때 엄청난 파괴력 가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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