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11월 24일 pm 6:00-8:00

장소 : 칼빈대 신대원 203호

말씀 : 창세기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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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말씀

1절
-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됨. 보통 세속적 생각으로 복을 바라본다.

-  세상에서 말하는 복 - 물질축복, 건강, 성공 이런 것들 주류를 이룬다.

- 하나님이 주시는 복 : 하나님과 동행, 함께하심. 때로 함께하시면서 우리들의 성장을 위해 고난을 허락하신다.

-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얕은 물에서 신앙생활 하면 안 된다. 깊은 물로 들어가야 한다.
 
- 얕은 물이라는 것은 인과응보적인 생각으로 모든 사건 해석.

- “내가 잘 했더니 복을 주셨고, 내가 잘 못해서 벌을 받고...” 단순화 된 생각.

- 그러나 성경을 더 깊음 것들이 있음을 보여준다.
 : 아무런 죄가 없는 욥이 고난 받는 것을 통해, 장차 죄가 전혀 없으신 아들이 오셔서 고난 받으시는 일들 미리 보여준다. 의인이 당하는 고통을 욥기를 통해 배운다.

 중요 포인트
 : 하나님은 그분 자녀들을 양육하실 때, 어릴 때는 울고 그러면 젖 주고 하지만, 자녀가 성장하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는 어느 것들은 안 주실 때기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를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듯,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내가 원하는 요구하는 것 안 주실 때 있다.

: 그럴지라도 그분을 사랑하게 하신다. 이 부분 어려운 것. 욥의 모든 것 가져 가시면서도, 욥을 끝내 붙잡는다.

: 이를 다른 사람에게서도 보길 원하신다. 욥의 신앙이 모든 자녀들을 통해서 나타나길 원하신다.

: 믿음 성장의 갈림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을 주신 분,
  그 분을 사랑하고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만약 좌절하고 낙심하면 아직 신앙 어림 보여주는 것.
 
:  때로 그리스도인 가난하게 될 수 도 있고 병들 수도 있고 사고를 만날 때도 있다.

:  만약 이런 것 없으면 당근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꼴 된다.
 
- 사탄, 주시니까 섬긴다고 끝내 물어지는 것. 자발적으로선 택할 수 있는 인간이, 욥과 같은 혹독한 시련 겪은 사람 없다 예수님 외에는. 예수님, 하나님 아들이 겪으신 고난, 차원이 다른 것. 욥은 완전한 인간은 아니다.

- 모든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모든 것 잃어버리고 병까지 나면서도 하나님 붙잡는 신앙. 피조물이,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 가지고 있는 피조물이, 다 잃고도, 오히려 하나님 더 해롭게 하시는데도 그분을 놓지 않으려고. 대단한 것.

- 욥이 한탄한 것 : 하나님 나타나 주시길. 친구들이 말하는 것처럼 죄를 지은 것 아님, 친구들, 죄를 회개하라고...   
- 그러나 자신은 그런 죄 범한 것 없음. 그러니 법정에 나타나 주실 것 바람. 드디어 하나님 나타나시고

- 하나님이 위대하신 능력 말씀하실 때, 전혀 욥이 원하는 말씀 하시지 않음에도 욥은 만족한다. 말로만 듣던 하나님 고난을 통해 임하심.

- 그분 모습 드러낼 때 감사하고 회개. 한이 풀린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지만 만족하고 회개할 때 복을 주심.

적용
- 우리, 말씀을 깊이 들어가 공부하고 다른 이들 도와주어야 한다.

-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만 어떨 때 안 들어주실 때도 있다. 지연될 때도 있다.
 
- 그러나 그럴 때도 믿음 잃지 않고. 목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다.

- 어짜피 이 세상에서는 어려움 만날 때 있다. 그리고 그 때, 그때가 영적인 근육 운동을 시작해야 할 때이다.

- 환난 날에 낙심한다면 내 힘의 미약함을 보이는 것, 믿음이 없는 것이다.

- 어려울 때 낙담해서는 안 되고 성령을 깊이 보고 삶에 적용 필요하다.

- 최고의 복은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는 것. 요셉도 감옥에 있을 때 하나님 함께 하시니 문제 해결된다. 어려울 때 만날 때 큰일 났다고 생각할 것 아니라 지혜를 주셔서 반드시 이겨내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이는 신념이 아니다. 신념과 믿음의 차이. 신앙은 신념이 아니다. 신념은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 그러나 될 경우 자기 자랑으로 간다. 믿음도 그대로 될 줄 믿고 붙잡는 것 신념.

- 우리는 하나님의 인격을 알기 때문에 믿는다. 하나님의 인격,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응답 주시는 것보다도 나의 형편 아시고 불쌍히 여기시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심 믿는다. 우리 인내를 배운다.  비슷한 것 같지만 차이가 난다.

- 홍수 이후 노아에게 복을 주신다. 생육, 번성 땅에 충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인류의 불행을 원하시는 것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아름다운 점들을 개발하기 원하신다.

-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시는 모습 되는 것 나의 목표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섬기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 사람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된다.

- 내가 주님을 위해 해야 할 일 있다, 이를 찾아내야 한다. 인류는 하나님의 복주심이 필요, 다른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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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로 한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수고하여 주신 박영진 간사님과 , 회장 지현수 형제

그리고 함께 했던  한사무엘 , 김상윤 , 이재건 , 주현아 , 이주현, 박영빈, 심진희 ,신대교 형제 자매 모두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성경 66권을 배우고 순종하고 가르치는 (에스라 7장 10절)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가득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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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