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1학기 모임(2016년) - 4월 4일   글쓴이 : 정순광     날짜 : 16-04-08 10:53     조회 : 1284       트랙백 주소 : http://rtst.org/ver2/bbs/tb2.php/university/88 박송아 전도사님 둘째 주헌이 어린이집 적응 관계로 제가 첫째주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참여인원은 박태곤 형제 신일교회 로뎀 모임때 함께 했던 형제로 신학에 소명을 받아 ACTS 에 오게 되었고 1년 휴학후 군대를 다녀오고 올해 2학년으로 복학을 했습니다. . . 다들 바쁜 나머지 ACTS  첫모임은 박태곤 형제와 시작을 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ACTS에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놀라운 주님의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 . ACTS 첫모임 입니다. 일시 : 2016년 4월 4일 2:00-3:30 장소 : 학생회관 3층 카페  본문 : 사도행전 1장 1-5절 . . . 사도행전 기록연대는 어느 때인가? - 64년에 네로에 의해서 로마의 화재 그리스도인의 핍박 거기에 대한 언급도 없다. - 그래서 60년 경으로 예루살렘 멸망 전에 기록되어진 것으로 본다. - 바울이 죽은 것은 67년경 - 바울이 죽은후에 기록되었으면 언급해야 하는데 언급되지 않고 있다. - 데오빌로 가상인물인가? 실제로 정확하게 존재 했던 인물 - 그리스도 신앙에 관심있는 인물 - 누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의 탄생 그분의 생애 모든일 사도행전 그 후에 승천후부터 기독교가 어떻게 전세계에 퍼지게 되었는가? 교회가 설립이 어떻게 되었으며 어떻게 성장했는가 보여준다. - 사도행전이 없었으면 공백을 갖게 된다. - 실존 인물 정확한 직책이 무엇인지 밝혀진 것이 없다. - 사도행전의 목적은 크게 2가지이다. - 역사적 목적 : 초대교회 성장, 승천부터 바울의 투옥까지 - 신학적 목적 : 예수님이 죽으심은 이세상 사람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사람 위한것이고 바울이 하나님의 도구가 된다. - 바울의 전기와 비슷한 내용이 다루어짐 -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행함을 기록한 것이기에 사실은 정확하게 얘기 하면 예수그리스도의 지속적인 행하심인데 사도들을 통해서 - 사도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계속해서 사역하는 것이 사도행전이다. - 성령의 강림을 기다리도록 하고 계신다. -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 절대 할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하에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 사도행전은 땅끝까지 강조한다. 무대가 전세계다. 못나가는 경우 어쩔수 없지만 - 주제는 세계 선교.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고 복음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부한다. - 성령님의 능력, 신실한 증인들, 복음을 막을수 없다. 감옥에 가두었지만 복음이 전파 된다. 음부의 권세가 복음을 이길수 없다. - 목숨을 내건 증인들, 주님을 전하는 사람들 - 성경공부도 다 증인으로 설수 있도록 서는 것이 목표다. - 주님이 가라고 하시면 오지에도 들어갈수 있어야 한다. - 개인의 행복과 삶은 이차적인 것이다. - 사도행전은 신약에서 3번째로 긴 책이다. 마태 , 누가 다음으로 - 사도행전의 기간은 30-33년 예수님의 승천부터 시작 - 끝나는 것은 바울의 투옥으로 끝이 난다. - 흥미로운 것은 바울이 복음을 가지고 소아시아를 거쳐서 유럽쪽으로 넘어가는데 - 3차 선교 여행을 다루고 있는데 사도행정에는 95명의 인물이 새롭게 소개가 된다. - 62명은 다른 신약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사도행전에만 독특하게 나온다. - 중심구절 1장 8절 - 사도행전은 3부분      1-7장까지가 예루살렘  ,  8-12장 유대와 사마리아 , 13-28장 땅끝까지 - 여기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게 된다. - 복음서는 목표가 예루살렘 그런데 사도행전은 목표가 로마이다. 로마에 가서 바울이 예수님처럼 갖히고 죽게 된다. -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군으로 서야 한다.  . . . 성령을 기다리라 하신 이유는 ? 바로 성령 하나님께서 일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사도행전에 많은 인물이 나오지만 모두가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도 합니다. 성령하나님의 일하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것. 신학교 모임 또한 무엇보다도 성령하나님을 의지해야 할것이며 성령인도하심에 자신을 맡겨야 할것입니다. 내가 한다.. 라는 것보다 주님이 하신다. 철저히 주님을 의지하며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나아갈때 주님의 역사를 볼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 . . Sole Deo Gol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이름 패스워드 9f098e127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