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대 '로뎀' 6번째 모임 - 5월 12일   글쓴이 : 정순광     날짜 : 16-05-17 16:05     조회 : 1171       트랙백 주소 : http://rtst.org/ver2/bbs/tb2.php/university/93 일시 : 2016년 5월 12일 pm 6:30-8:30 장소 : 칼빈대 여호수아관 1308호 본문 : 창세기 2장 1-17절 . .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16-17) - 선악과를 주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지배하에 있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게 하는 것.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데 그것만은 안 되는 것이다. 17절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죽을 수도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 하나님만이 모든 선과 악을 정하실수 있는 그런 주권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 선악을 알게 한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이 이것을 악하다고 하는 것을 아니라 하며 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을 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선이라해도 더 이상 선으로 안 받아 드리는 것을 택하는 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더 지식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결정할 수 있는 고유의 권한을 인간이 침범하는 것이다.  - 동성연애는 죄다. 하지만 사람은 병이라고 하나님이 악하다는 것을 악하지 않다고 결정한다. -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내가 하나님이 되겠다고 주장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이다. - 테스트로서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여기서 아담과 하와가 바로 회개했으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셨을 것이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실없는 하나님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은 다 실없는 것이고 농담이 되었을 것이다. 적용 - 우리에게 적용시키면 생명과는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낸다. - 선악과를 따먹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인데  예수그리스도를 거부한다는 것은 선악과를 따먹는 것이다. - 예수그리스도를 못 믿겠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를 거부할 때 정년 죽을 것이다. - 하나님의 선악과를 주신이유는  완전한 하나님의 가족으로 만드시기 위해서이다.  - 선악과 테스트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나님을 거절할 수 있음에도 거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사랑할 때  그것은 인격적인 사랑이 되는 것이고 그것은 진짜 사랑이 되는 것이다. -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한사람이 한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 사람 마음을 바꾼다는 것은 엄청 힘든 것이다. 내가 두려워서 마지못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정말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환난이 오고 고통이 와도 주님을 계속사랑하면은 그것은 진짜 하나님 영광이 된다. - 그러기에 하나님은 선악과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이 실패하는 것을 보시는 것이다. - 그러나 거기에 대비를 하셔서 그의 아들이 오셔서 인간이 받을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죽고 그들을 구원하시는 계획을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 세우신 것이다. - 이제 구원받은 다음에는 천국에 가서 다시는 주님을 떠날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된다. - 탕자가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뉘우치고 다시 돌아올 때 다시는 아버지의 곁은 떠날 수 없다. - 영원한 나라에 가서는 다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일이 없고 100%하나님만을 사랑해서 완전한 한 가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원래의 하나님의 계획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이루어진다. - 일곱째날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희생의 제물을 치르시고 사람들이 그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천국 갈려는 모습으로 위장해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돌이킴으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 하나님은 이렇게 되기까지 참으시고 기다리시고 설득하시는 것이다. 사람이 깨닫고 돌이켜야만 진짜로 돌이키는 것이다. - 비록 탕자가 아버지의 돈을 써가지고 엄청 고생을 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 집을 나가지 않은 큰 아들은 알지 못한 진정한 아버지 사랑을 깨달은 것이다. - 심오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파악할 때 알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을 때 형통할 수도 있지만 때때로 어려움도 주신다.  전부 형통하면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형통함을 얻기 위한 순종이 될 수 있다. - 그러면 진짜 사랑은 언제 보일 수 있나? - 친구도 어려울 때 진짜 친구인지 부부도 진짜 사랑이 시련이 올 때 들어난다. - 하나님은 때때로 선을 행하고 말씀대로 살아도 복을 안주시는 것처럼 보인다. - 물질을 안주시는 것처럼 보인다. 만일 기독교가 항상 복 받고 잘살고 그러면 너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을 따라오려고 할 것이다. - 그중에는 어중이떠중이 있어서 오히려 잘 믿는 사람 신앙까지 변절시키는 가라지가 알곡까지 뽑아버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런 방법으로 사람을 이끄시지 않으신다. - 때때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들어도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상을 주신다.  - 그러나 일부로 상을 안주신다. 그래야만 우리의 신앙이 성숙해 진다. - 상 받기만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은 동기가 불순한 것이다. 어린 신앙이다. - 그런 것이 없어도 하나님을 섬기고 욥처럼 고난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은 영광 받으신다.  - 이것이 진짜 신앙인 것이다. - 그리고 통과한다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신다. 때때로 이 땅에서 복을 못 누릴 수 있지만 천국에서는 크나큰 상급이 있다. 아름다운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치한 어린신앙으로 가르치고 키우면 안 된다.   이름 패스워드 9375c225f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