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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S 2학기 두번째 모임 - 9월 21일 |
| 글쓴이 : 순광 날짜 : 15-09-24 23:40 조회 :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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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2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간 : 9/21 pm 1:00-4:00 장소 : 학생회관 2층 참여 : 서진욱 (신4) . . . - 히브리서 12장은 3부분으로 나눌수 있는데 - 첫째는 신앙의 행군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 우리의 신앙 생활은 목표지점까지 일정의 행군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가나안까지 행군해서 들어가는 과정을 보게 됩니다. - 우리의 신앙도 목적지까지 믿음으로 행군하는것입니다. - 두 번째로는 신앙의 서식입니다. - 에서를 예로 들어서 불경건한 자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 신앙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배교로 빠지게 되는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얘기 합니다. - 그리고 세 번째는 시온산과 시내산을 대조합니다. - 시내산은 첫언약을 받은곳입니다. - 예루살렘은 새 언약을 대표하는데 그 차이가 무엇인가를 얘기를 하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이러한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유업으로 받았기 때문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말아라.. 라는 것이 12장에 담겨 있습니다. - 11장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 그들이 믿음을 끝까지 승리한것처럼 너희들도 그러한 믿음의 행군을 해서 승리하도록 얘기 하고 있습니다. - 그 믿음의 영웅들은 우리에게 격려를 주지만 우리를 강건하게 하지 못합니다. - 그래서 승리하려면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가장 큰 문제가 안 믿는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믿는 형제들이나 자매들 비교해 볼 때 낙심이 됩니다. - 어떤 사람은 고난도 없이 행복한데 나는 왜 이를가? 하고 말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항상 신앙생활할 때 형제들을 바라봐서는 안됩니다. 각자 가는 길이 틀립니다. - 어떤 사람은 국내에서 편하게 일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국외에서 힘들게 일하며 잘못하면 감옥에 들어갈수 있는 그런 가운데 일할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이것은 각자가 총사령관이신 예수님께서 부르신 곳에서 일하기 때문에 남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 그래서 베드로도 요한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궁금하게 생각했습니다. - 그럴 때 예수님께서 너는 너 일이나 잘해라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 우리도 각자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 전투할때도 공군도 있고 해군도 있고 육군도 있듯이 각자에게 주어진 일이 있는 것입니다. - 그러기 때문에 각자 역할이 틀리고 이땅에서 힘들게 어렵게 일할 때 하나님 앞에는 큰 상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모든 것이 편하고 신앙생활하는 것은 쉽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 하지만 여건이 힘든 곳에서는 일하는 것은 더 귀한 것입니다. - 또 어떤 사람은 선교지로 가다가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똑같은 것입니다. - 큰 일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대한 마음자세를 주님이 받으시기 때문에 어느 경우에는 아쉽기는 하지만 그런일이 있고 저런 일이 있다는 것을 생각을 하게 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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