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2학기 네번째 모임 - 10월 26일   글쓴이 : 정순광     날짜 : 15-11-02 22:33     조회 : 1150       트랙백 주소 : http://rtst.org/ver2/bbs/tb2.php/university/79 10월 26일부터 야고보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10/26 - 야고보서 1장 11/2  - 야고보서 2장 11/9 - 야고보서 3-4장 11/16 - 야고보서 5장 11/23 -  종강모임 이렇게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야고보서 1장 11절까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 . . 시간 : 10/26 pm 1:00-4:00 장소 : 학생회관 2층 참여 : 서진욱 (신4) 말씀 : 야고보서 1장 1-11절 . . . - 루터는 처음에는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얘기 했지만 로마서 3장 28절과 야고보서가 충돌된 것으로 보았고 나중에는 주장을 철회했습니다.   - 로마서 3장 28절 “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 야고보서 2장 28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 믿음으로만... 믿음으로 만이라는 것은 행함이 따르지 않는 입으로만 고백하는 명목상 지적인 믿음을 말합니다. 이것으로만 구원에 이를수 없다는 것입니다. - 이것을 올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 만약에 그렇다고 하면 굉장히 경각심을 갖게 되고 예수님을 믿는 가운데 예수님이 행하신 우리를 위한 모든 공로를  받아드려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의 표준이 높아서 도저히 불가능하기 때문에  - 예수님의 공로 ..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예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고 그다음에 어떻게 살아야 하면 구원받은 자는 죄를 짓는 면죄부를 받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생활을 열매로 맺어서 하나님게 영광돌리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입니다.   - 그래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에 선한행실이 반드시 따라 오는 것입니다.   - 그러니까 지금 야고보서에 나오는 것은 믿음의 열매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로마서는 믿음의 뿌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율법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공로로 구원받는 다는 것을 믿을 때 의롭게 되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되고 - 그다음에는 그것만 붙잡으면 아무렇게 살아도 된다는 함정이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 -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러면 열매를 맺어야 구원받느냐? 그것이 아니라 - 구원받는 자는 속에 있는 믿음이 반드시 들어난다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사람들은 안믿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받는 다는 것을 무엇으로 인정하겠습니까? 행위로 인정을 합니다. 그사람이 진정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 - 그사람의 행위를 보면서 평가 합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 사람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 만일 사람이 ... 진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주님을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 나대신 형벌을 받으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자는 구원을 주신다. 그리고 믿는 자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 이런 것을 진짜로 믿는 사람들은 행위로 나타날수 밖에 없습니다.   - 행위가 있어야 구원받는 다는 것이 아니고 사과나무는 반드시 사과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 처음에는 조금 모양이 보일수가 있는데 누군가가 돌보아 줘서 물도 주고 해서 점점 열매가 자라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세례 요한이 말한 열매 맺지 않는 나무의 뿌리에 도끼가 놓여 있다..라는 말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행위는 하나님과 먼 삶으로 살았습니다.   - 그 증거가 예수님이 나타나셨을 때 예수님을 거부하고 선지자들을 다 거부했습니다. - 그러나 어떤 형식적인 것을 잘 지킴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고 착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맺어야 한다는 것을 세례요한이 가르쳤는데 예수님의 가르침과 다른 것이 아닙니다.   - 예수님은..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같은 말로 시작하십니다.   - 세례요한은 메시아 오신 길을 준비한 선두주자입니다. - 유대인들도 명목상의 유대인들, 아브라함 후손들은 자동적으로 구원받는다.. 이것이 복음이 들어와서 일부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은 자동적으로 구원받는 다는 것처럼 착각 하는 것입니다. -  오해를 갖고 세상 사람들처럼 살때에 그것을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 그래서 야고보서가 등장을 하는 것인데 균형을 잡아 주는 것입니다. - 율법의 행위로 아무도 구원받을수 없다.. 로마서에서 배운 것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로마서 후반부에 거룩한 생활을 강조하듯이 야고보서에서 보완 시켜주어야 합니다. - 반드시 열매가 있어야 그것 진짜 믿음입니다. - 악한 영들도 예수님을 보고 떱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압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순종하지 않습니다.   -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주지 않습니다. - 이것은 지적인 믿음입니다. 그렇게 해서 구원받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 이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을 구할수 있는 죄를 지을수 있는 것을 막을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가르침이 되기 때문입니다. - 이 부분을 잘 듣지 못하면 우리는 느슨한 신앙생활하기 참 쉬워집니다. - 죄를 짓는 것에 용감할 수가 있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교회 내에서 부도덕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 이것을 엄격하게 다루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얼마나 무서운 결과가 온다는 것을 얘기하면 부담스러워 하니까 얘기 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 사랑의 하나님만 배우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배우지 못한 것입니다. - 그래서 루터는 천주교의 율법적인 행위에 따른 것에 짓눌려 있다고 로마서를 접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발견해서 강력하게 얘기 하도보니까 야고보서도 얼핏 보고서 로마서와 상충되지 않는가 생각했지만 - 그것이 아니라 구원의 행위를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열매를 얘기 하는 것입니다. - 열매가 있어야 진짜 믿음입니다. - 히브리서 다음에 야고보서가 나옵니다. 이 순서를 굉장히 주목해야 합니다. -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로서 그분이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고 탁월한 분이시다는 것을 - 유대인의 율법 , 종교 의식, 모세 보다 더 위대한 분이고 가장 위대한 분이고 - 그분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종교 의식이 필요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 희생 제물등은 메시야를 가리키는 것이였고 메시야가 오심으로 끝납니다. 이러한 믿음을 강조한다. - 보완으로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또한 동시에 열매가 나타난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성경 66권 그 어느 성경 중요한 것이 없는 종합 비타민과 같은 것이고 하나님께서 어떠한 특정한 주제를 각 권에 주셨다.. 하는 견해가 사실인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 야고보서가 로마서와 더불어 중요한 서신이다. - 땅에 있는 뿌리는 로마서가 보여주고 그 다음에 생명이 있다는 것은 열매로서 볼수 있는 하나님과 관계 속에 나타난 로마서에서 나타난 믿음이 야고보서를 통해서 열매로 드러난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 . . - 로마서와 야고보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바른 믿음을 알수 있습니다. - 믿음과 행위는 서로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보완되는 완전한 복음입니다. - 믿음의 뿌리가 로마서 믿음의 열매는 야고보서 같은 믿음을 말하는데 서로 강조점이 다른 것입니다. . . . 성경 66권을 우리가 더욱더 아는 것이 힘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일에 먼저 신학생들이 깨어 헌신하고 각교회로 가서 성도들에게 성경 66권의 소중함을 전하며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일이 일어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이름 패스워드 1499e97e5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