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11번째 모임 - 11월 24일   글쓴이 : 순광     날짜 : 14-12-11 14:36     조회 : 1475       트랙백 주소 : http://rtst.org/ver2/bbs/tb2.php/university/50 1. 레위기 나눔 시간  :  11/24일 월요일 pm 4시 - 6시 진행  : ① 레위기 25-27장        참여 인원 : 서진욱(신3) , 김충만 (신1) , 김정민(신3) . . . 희년의 관한 규례 - 희년에는 ① 우선 노예로 팔렸다가 자유를 얻는다. - 우리가 죄와 사망의 노예인데 주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자유를 얻게 된다. - 노예 자유 얻게 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② 두 번째로 팔았던 기업을 되돌려 받게 된다. - 영원히 거할 처소를 잃었던 에덴동산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러나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지고 거룩한 새 예루살렘이 이땅에 내려오는 그러한 것과 연관되 있다. ③ 세 번째는 빚이 탐감된다. 모든 죄의 빚이 탐감된다. 은혜의 해가 희년이다. - 25-27장은 가나안땅의 점령과 관계가 있다. 지금 레위기는 아직 땅에 들어간후에 준게 아니라 들어가기 전에 준것이기에 땅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주제이다. - 하나님의 약속하심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30여회나 땅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 안식년과 희년은 사실은 ①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다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② 땅의 대한 주권을 가지고 계신다. 인간이 주인이 아니다. 가나안 백성도 범죄함으로 쫓겨 난다. 이스라엘 백성도 마찬가지다. 이스라엘 백성도 세들어 살고 있는 것이다. - 안식년에 쉬고 희년에는 겹쳐서 2년을 둔다. 그러면 어떻게 먹고 사는가? 그런데 하나님은 3년동안 풍족히 공급해 주겠다고 약속해주신다.   ③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농사짓고 모든 소출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기억하게 하신다.   -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백성은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가? - 자비와 평등의 법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 공동체 속에서 자비와 평등의 법-->이웃사랑 - 25장을 통해서 신앙은 개인 뿐만아니라 사회적인 실천도 요구된다.는 것을 볼수 있다. . . . 하나님의 은혜로 2014년 rtst acts 모임을 잘 맞쳤습니다. 인도하심에 따라 acts에 온지가 3년째입니다. 3년 기간동안 성경 과목을 1장부터 끝까지 맞치게 된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사무엘상 , 여호수아 , 민수기 등등 시작은 했지만 끝까지 맞치지 못해서 아쉬움으로 남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 있어서는 주님의 도우심과 끝까지 참여한 acts의 귀한 형제 자매들이 있었기에 한학기에 마지막장까지 마무리 할수가 있었습니다. . . . "한국교회는 지난 수십 년 긴 세월동안 말씀 없이도 교회는 부흥만 잘되고, 말씀 없이도 신자는 잘만 살아지는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잘되는 복 받은 한국교회를 세계에 자랑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내놓고 보니 그것은 복이 아니라, 재앙이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그렇게 살아온 대가를 혹독하게 치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흉은 한국교회의 말씀이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씀 이탈 현상을 주도한 가장 대표적인 현장은 다름 아닌 교회의 강단입니다. 사람으로 말하자면 바로 설교자들입니다. 사실 그동안의 설교들은 말씀에 집착하여 신자와 교회의 성경적 정체성을 강조하고 가르치는 일을 소홀히 해왔습니다. 그래서 위로와 격려와 축복과 성공 등 소위 부와 건강의 복음을 선포하는 데 힘을 쏟아왔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교회를 말하면서도 교회의 본질에 관한 성경말씀의 가르침보다는 일과 봉사 성장 등 교회의 기능이나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설교에 집중해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설교는 점점 본문을 이탈한 설교로 변질하게 되었습니다. 신천지 이단의 파장이 이렇게 크게 나타날 수 있는 것은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분별을 갖추지 못한 신자가 많아진 현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만희 자신도 신천지가 성경에 의한 참된 교회임을 주장하기 위하여 정통교회의 이 점을 비난하며 비집고 들어옵니다. “요즘의 교회는 모두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교회로 변질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천국복음을 가르쳐야 하는데도 세상 이야기나 하며 성도의 수를 불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니 세상 교회가 아니라 하겠습니까?” 이만희는 이 점을 간파하여 성경해석 문제를 자기의 주 무기로 들고 나오면서 자신들이야 말로 성경을 제대로 풀어준다고 속이며 교인들을 미혹합니다. 한국교회는 말씀에 어긋나게 살고 있다는 것이 교회를 향하여 공격자들이 쏘아대는 화살인데, 우리는 그것을 되받아쳐낼 방패인 말씀을 잃어버린 셈입니다. 오랜 세월 성공과 축복과 위로와 격려와 간증, 그리고 우스운 이야기 등을 설교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성경을 근거로 한 심오한 가르침이라면서 다가온 내용들을 놓고 그것이 성경적인 것인지,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들이 성경을 펴놓고 하는 그 말이 과연 신자나 교회에 대하여 맞게 말하고 있는 것인지 분별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이 이단의 가르침에 현혹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성경을 설교하고 신자와 교회의 성경적 정체성을 확고하게 해주는 성경적 설교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심각한 문제입니다 . . . 합동신학대학교 정창균 교수님께서 쓴 글입니다.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한국교회을 볼때 RTST사역의 중요성은 대두됩니다. 신학생들이 앞으로 성경을 설교하고 성경적인 정체성을 신자들에게 확고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미리 성경을 통해 준비 되어야 하지 않을가요? 자그마한 도전이 시작되었고 현재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를 기대하며 더욱더 충성하며 나아가겠습니다. . . .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이름 패스워드 0de505fd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