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8번째 모임 - 5월 11일   글쓴이 : 순광     날짜 : 15-05-13 18:23     조회 : 1232       트랙백 주소 : http://rtst.org/ver2/bbs/tb2.php/university/66 이번주는 8번째 나눔을 가졌습니다. 1. 히브리서 나눔 시간 : 5월11일 월요일 pm 2시 15분 - 4시 30분 참여인원 : 서진욱  , 김충만 , 정민 진행 : ① 히브리서 7장          ② 기도제목 나눔 - 히브리서 7장은 멜기세댁의 순서를 쫓는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 히브리 그리스도인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예수님은 아론의 후손도 아닌데 어떻게 대제상이신가? - 그리고 히브리서가 주어진 그당시 상황은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의 핍박과 동족의 핍박이 심했던 시기라서 많은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히 신앙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 완전하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 그중에 하나가 바로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 유대인들이 아론의 후손이 아닌 유다의 자손인 예수그리스도가 어떻게 대제사장이신가 질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율법의 계명(아론의 후손)보다 더 이전에 계셨던 멜기세댁의 순서를 따라서 대제사장이 되셨음을 말합니다. - 창세기 14장의 멜기세댁 --> 시편 110편 4절 ---> 스가랴 6장 9-13절은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심을 나타낸 구절입니다. - 예수님이 장차 대제사장이 되심을 이렇게 2000년 전(창세기 14장)에 그리고 1000년 전(시편 110편 4절)에 500년전(스바냐 6장 9-13절)에 예언이 주어졌고 그 예언이 성취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설명합니다. - 구약의 희생제물도 불완전하고 제사장도 불완전하기 때문에 완전하신 제사장이 오셔야 되기 때문에 구약의 모세를 통해서 주어진 율법은 예비적인 것이였습니다. -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폐지됩니다. - 그것이 치워지고 새로운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러한 법이 만들어져서 그것이 신약이 되는 것입니다.   - 옛날 것은 옛언약이고 그것은 희생제물을 통해서 하나님께 용서함을 받으러 나가는 예수님이 오심을 예표하는 것인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폐지됩니다.   - 핵심포인트는 제사장 제도가 갈리게 되는데 더 이상 아론의 후손이 되는 것이 아니게 된 것입니다.   - 유대인으로서 기독교인이 된사람들은 옛날 방식이 옳은게 아닌가? 아론의 후손이어야만 대제사장이 되는데 예수님은 아론의 후손이 아닌데 이렇게 잘 몰라서 혼동을 내리고 잘못하면 그쪽으로 돌아갈려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확실히 짚어주는 것입니다. -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오른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데 간구하시는 것이 단순히 우리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 그것은  하나님과 언제나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해주시는 그 사역이 인간의 대제사장은 자꾸 죽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남는 기간에 죄를 지을수가 있습니다. - 물론 예수님을 부인하는 엄청난 죄를 짓는 일이 아니라 사소한 것들은 우리가 죄를 지을수 있는데 그럴 때 우리 중보자가 하나님곁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항상 유지할수 있고 안심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이러저런 모양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계심으로 우리가 주님께 용서함을 구하고 나갈 때 아버지 곁에 살아계시고 영원하신 대제사장이 계시기 때문에 이제 안심하라는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 마지막 부분에 26,28절에는 바로 우리의 희생제물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온전함을 설명합니다.   - 그분은 죄도 없고 거룩하신 분이심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다시한번 이렇게 거룩하시고 죄가 없으시고 하늘 보좌에 올라가셔서 통치하시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 그래서 너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러한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시는 것입니다.   - 핍박이 와도 너희는 이겨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이 위대한 희생을 주셨는데 너희는 사소한 핍박 때문에 어떻게 주님을 버릴수 있겠느냐.. - 그래서 오늘 우리도 멜기새덱이라는 인물을 통하여 예수님이 대제사장이며 희생제물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는데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냐..포인트를 어디에 맞추어야 하느냐?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우리가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살았는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 . . - 예수님을 향한 믿음은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 주님을 향한 진정한 믿음은 고난가운데 주님을 포기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 이 믿음을 우리가 어떻게 가질수 있을 까요? - 로마서 10장 17절에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성경을 연구하고 우리 주님과 주님의 사역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그 말씀을 붙잡고 날마다 나아갈때 우리는 고난가운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포기하지 않는 믿음 즉 진정한 성도된 삶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나아갔던 이길.. 우리도 힘써 나아갑시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며 . . .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기도제목 서진욱 1. 사역에 대한 내적인 소명을 받기 원합니다. 2. 하루 삶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할수 있도록 3. 섬기는 교회 에서 (청년부 , 중등부) 본의 되는 삶을 살수 있도록 4. 할머니 큰 수술을 받았는데 주님께서 마음에 위로주시도록 정민 1. 아버지 신앙 성장, 확실한 믿음 2. 강의 설교를 들을때 배운것이 머리에 잘 조합되고 정리 될수 있도록 김충만 1. 배운것을 삶속에서 결험할수 있도록 2. 공부와 사역 균형잡으며 열심으로 할수 있도록 정순광 강도사 1. 고등부에 초신자 5명의 아이들이 새로 등록했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의 영접할수 있도록 , 잘 가르칠수 있도록 2. ACTS 모임에 더 많은 신학생들이 참여하여서 성경 66권에 대한 연구와 가르치는 일에 도전을 받고 대학교 시절부터 말씀연구에 힘쓰며 또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일에 뛰어들수 있도록 3. 아들 주환이 건강하게 잘 크고 ,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키울수 있도록 지혜를 주소서 , 육아에 힘쓰고 있는 아내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건함을 위해 기도부탁 합니다. 이름 패스워드 9cd9c504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