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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S 2번째 모임 - 9월18일 |
| 글쓴이 : 순광 날짜 : 14-09-22 13:29 조회 : 1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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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T ACTS 2번째 모임
1. 성경개관 시간 : 18일 목요일 pm 4시 30분 - 5시 40분 진행 : ① 2강 성경지리 참여 인원 : 서진욱 (신3) , 박아론(신3) 2. 레위기 나눔 시간 : 18일 목요일 pm 6:00 - 7시 30분 진행 : ① 레위기 2,3장 ② 기도제목 나눔 참여인원 : 서진욱(신3) , 이상재(신1) , 김충만(신1) , 유승민(신1) . . . 9월 둘째주는 추석이라 못모이고 세번째주 월요일은 제가 노회 시찰회라 목요일(18일)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후 4시 30시-5시 40분까지 성경 파노라마 (2번째 성경지리) 오후 6시-7:30분까지는 레위기 1. 성경 지리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가나안으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그러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과연 이스라엘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일까요? - 성서 시대 대부분의 역사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정착하고 성경의 역사가 펼쳐진 주 무대는 기름진 서쪽 무대가 아니라 동쪽의 중앙산지와 광야 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 이곳은 결코 젖과 굴이 흐르는 땅과는 거리가 먼 황량하고 척박한 땅입니다. - 하지만 성경은 분명 이스라엘 역사의 주 무대였던 척박한 동쪽 무대를 가리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 그러면 성경에 수없이 반복되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성경을 유심히 살펴보면 진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애굽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민 16:13절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왕이 되려 하느냐?" - 위의 말씀은 고라의 반역에 가담한 일당이 모세와 아론에게 반항하면서 하는 말입니다. -이들의 불평의 요지는 모세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내어 ‘황량한 광야 이스라엘’에서 주려 죽게 한다는 것입니다. - 겉으로 드러난 환경으로만 본다면 이스라엘보다는 애굽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 애굽은 나일강을 따라서 오래전부터 정착생활이 시작된 곳으로 인류의 4대 문명 가운데 하나인 이집트 문명을 꽃치운 것을 보면 이집트 문명은 가히 ‘서구 문명의 아버지‘라 부를 만합니다. - 이집트는 오래전부터 ‘신이 이집트에게 준 최고의 선물’로 불리는 나일강을 젖줄로 삼아 찬란한 고대 문명을 일귀냈습니다. - 이처럼 이집트는 나일강을 중심으로 평쳐진 비옥한 옥토로 인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 그런점에서 고라의 반역에 속한 일당의 불평은 틀린 구석이 없습니다. -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대비되는 자연환경을 지닌 애굽과 이스라엘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문 말씀은 성경에서 두 지역 환경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신 11:10-11절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나히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 신명기 기자는 ‘발로 물대기를 하는’ 애굽과 달리 이스라엘을 ‘하늘의 비를 흡수하는 땅’으로 묘사합니다. - ‘하늘과 비를 흡수하는 ’땅은 무척 낭만적이고 시적으로 들립니다. - 그러나 이것은 즉 농사를 짓기 위한 농업수를 하늘에서 내리닌 비에 의존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 인간적으로 본다면 이스라엘은 애굽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척박한 땅입니다. 생명의 원천인 물을 하늘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삶은 불안하고 처량하기 까지 합니다. - 그러나 성경은 분명 이스라엘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수없이 반복해서 선포하고 있습니다. 애굽을 가리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부른 사람은 고라의 반역에 속한 일당밖에는 없습니다. - 애굽은 진정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천국을 제외한다면 이 땅에 있는 지상 낙원입니다. - 하나님 없이 건설할 수 있는 천국이요 지상 낙원의 모델이 애굽입니다. - 그러나 이것은 광야와 사막에서 보는 신기루요 허상에 불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국 그곳에 만연된 우상 숭배와 하늘에 사무친 죄악으로 인해 철저하게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이 그랬고, 폼페이의 멸망이 그랬고, 로마 제국의 멸망이 그랫습니다. - 반면 생명의 원천인 비를 얻기 위해 하늘만 쳐다봐야 하는 이스라엘 땅은 어떻습니까? 이 땅은 인간적으로 보면 황량하고 척박합니다. 하나님이 복을 거두어 가시면 일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지는 곳이며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땅입니다. - 그러면서 성경이 수십 번 반복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 목젖’을 쥐고 있는 당입니다. 하나님이 생사 여탈권을 쥐고 있는 땅인 것입니다. - 이곳으로 인도된 이스라엘 백성은 어느 것 하나 자기 뜻대로 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 죄악된 본성을 좇아 양과 같이 각자 제 길로 가려고 하면 우리의 목젖을 쥐고 있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의 계획하신 방향으로 틀어 버리실 것입니다. - 이땅은 겉으로는 ‘광야’로 보이지만 영적으로 본다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것입니다. - 무엇보다 진정헌 ‘젖과 굴이 흐르는 땅’인 천국 백성에 합당한 인격으로 우리의 내면을 연단하고 담금질 하는 영적 훈련장입니다. - 그런면에서 이스라엘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겠습니까? . . . . -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인격이 점점 하나님의 자녀 답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성장하는 나라 -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신 주 은혜가 크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2. 레위기 - 오늘은 레위기 2,3장에 있는 소제와 화목제에 대해서 나눴습니다. - 소제는 그리스도의 죄없고 흠없는 것과 땅에서의 봉사, 섬기신 충성을 예표한다. 중요한 의미 -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드려야 한다. - 하나님이 주신 곡물을 다 빠고 정성이 포함되는 것이다. - 소제를 드릴때는 감사와 충성의 표시로 예물을 드린다. 화목제는 - 하나님과의 화평 , 이웃 상호간의 화평과 교제를 위해서 드려지는 제물이다. -특히 콩팥과 내장에 있는 기름을 드리는데 콩팥과 내장은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릴때도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것을 드려야 합니다. 로마서 5장 1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용서 받고 그다음에 우리가 화목하게 되었다. - 그래서 바로 제사장과 함께 성전뜰에서 나눠먹는 것이다. - 성찬식도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빵을 띠어서 먹는다. - 한빵에서 띄어 먹는다. 그리고 한 잔에서 먹는다. 루터교 , 그리스 정교 등등 -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희생을 통해서 우리가 한 지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 화목제는 하나님과 화평 뿐만 아니라 서로 미워하고 분리되었던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그러한 화목한 양이러한 것들을 양면을 보여주고 있다. - 성찬식이 주님의 보혈로 우리가 구원을 받고 주님의 살을 먹음으로 우리가 영생을 얻는다. 피를 마심으로 - 그리고 하나님과 한 가족이 돼서 평화를 누리는 그래서 항상 이렇게 협정을 맺은 다음에 식사를 같이 먹는 것처럼(고대에는) 그런것처럼 적이 아닌 한 가족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 화목제의 의미가 이러한 것이다. . . . .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순종입니다. 즉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에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요, 즉 거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그 안에 있는 뜻을 상고하며 우리의 삶에 순종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앞으로 교회가 강조해야 할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바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주인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위로받으며 각자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나누는 우리 모두가 아직 어리고 부족하지만 앞으로 한 교회를 섬기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하기에 한명 한명 모두가 소중하고 귀합니다. 레위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기억하며 항상 거룩에 힘쓰고 거룩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라는 것을.. 거룩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연구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더 나아가 이 말씀을 가르쳐 야 한다는 것을.. 평생 기억하고 힘써야 할것입니다. 기도제목 이상재(신 1) -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삶을 살수 있도록 김충만 (신1) - 사람의 주권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유승민(신1) - 항상 겸손 서진욱(신3) - 구원에 대한 확신 감격이 날마다 지속 -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더 감사하고 순종할수 있도록 - 복음을 잘 알고 복음에 합당한 삶 정순광 전도사 - ACTS에 하나님의 말씀이 흥황.. - 앞으로 태어날 자녀(태명 : 드림이) 건강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키우도록 준비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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