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대 화요모임 #4   글쓴이 : 정순광     날짜 : 18-04-17 12:08     조회 : 1191       트랙백 주소 : http://rtst.org/ver2/bbs/tb2.php/university/136 일시 : 2018. 4. 10 화요일 장소 : 로뎀까페 참여인원 : 신3 - 김이삭 , 김충만 본문 : 고린도 전서 2장 . . .  제목을 붙이면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 고린도 교인들은 많은 영적인 은사를 받았고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그러나 세상의 지혜를 따라서 ① 편을 가르고 ② 예수그리스도가 아닌 지도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③ 분쟁가운데 있게 된 실상으로 ④ 영적으로 미숙한 상태에 처해 있는 내용 1장. - 2장은 그들이 가는 길이 지혜로운 길이 아니다. 세상 지혜를 따르는 것이고 세상 지혜는 ⑤ 누가 뛰어나냐 하는 것이다. 누가 위대하냐. 그러나 실상은 진정한 의미의 그리스도에게 의미 있는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이다. - 먼저 1~5절은 복음을 전할 때 사도바울은 세상 적인 지혜로 전하지 않았고 성령의 능력으로 전했음을 이야기함. - 2번째는 6~16절 하나님의 구원계획. 2부분으로 나눔. - 먼저 우리가 세상적인 지혜로 전하지 않았다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 먼저 말과 지혜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했다. 적용  : 그 당시에 사람들이 어떠한 것을 철학이나 이런 것을 가르칠 때   ① 웅변적인 사람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말을 사용   ② 과거의 위대한 인물들에 관한 것을 얘기하고 청중을 칭찬해서 높여주고   ③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지식을 들어냄으로 말미암아 설득  : 이것들이 세상적인 지혜방법 이였는 사도바울은 그렇지 아니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해서 전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 만일 세상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설득 감정을 자극하는 방법을 하면   ①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떨어뜨리게 하고   ② 사람에게 주목을 하게 하는 결과가 나옴.  : 사도바울은 세일즈맨이 아니였다. 기독교를 팔아서 자기 유익을 추구하는 판매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들어내는 대표자였다.  : 그렇다고 하면 참된 방법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 외에는 전하지 않았다. 3절  - 이 뜻은 정말 영원한 복음에 중요성을 깨닫기 때문에 사람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기에 위대하신 하나님이 인간을 보내서 죽게 하시고  부활시키시고 믿는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이 위대한 그 복음을 전할 때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여기에 오염시켜서는 안된다. - 그러한 두려움 겸손함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그래서 이러한 엄청난 사역을 맡겨 주신것에 대한 중압감  가운데 두렵고 떨림으로 전했다는 것이다. - 혹시 사람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같거나 아니면 웅변술에 현혹되지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중요성을 알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한 내용을 밝히고 있다. - 세상의 지혜로 하지 않았다 적용  : 5절  이것은 무엇인가? 오늘날 복음에 섞어놓은 지혜는 무엇인가? 이것을 파악하는 것 중요하다.  : 그것은 ① 성공 철학, 또는 ② 번영, 번영신학 부자 되는 것 ③ 위대하게 되는 것 ④ 세상의 주류가 되는 것 이것이 세상 지혜다. 이것들을 섞어놓는다.  : 세상의 지혜의 보이지 않는 부작용   ① 마음에 평화를 잊어버리고 ② 예수그리스도의 초점을 잃어버림  : 그런데 그렇게 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흥미를 갖고 또 변명하는 것은 그렇게 해야 불신자들이 와서 교회에      나오게 하는 것이 낳지 않는냐 하지만 잠깐은 그럴지 몰라도 결국은 복음을 오염시키고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함은   ①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을 따르는 ② 우리가 주님을 닮는 방향으로 잡히는 것  : 이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속적인 가치관을 붙잡고 더 하나님을 이용해서 성공하고 위대하게 될려고 나아가게 되는 일이 생김.  :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이쪽에 치우치고 있다. 그래서 더 위험한 것이다.  : 차라리 예수님을 빼버리고 성공철학이나 번영의 방법을 이런것만을 순수하게 가르친다고 한다면 교회 간판을 내리고 하면은 누가 얘기하겠는가?  : 하지만 교회라는 간판으로 하고 가르치기 때문에 분별이 힘듬.  : 사람을 어떻게 하면 많이 모으느냐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방향으로 잡기 때문.  : 교역자 자신이 오염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니까 성도들도 전혀 분별하지 못한다.   모든 교회가 다 그런 것이 아니지만.  : 그런 면에서 보면 중국에서 삼자 교회에서 하는 설교들이 오염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많다.   모두가 그렇지 않지만  : 간증집회도 문제도. 교회가 더 세속화 되고 있다. . . .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함은   ①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을 따르는 ② 우리가 주님을 닮는 방향으로 잡히는 것 거룩함에 집중하지 않았을때 세상적인 가르침에 휩쓸릴수 있다는 것을 교훈받은 시간이였습니다. ① 성공 철학, 또는 ② 번영, 번영신학 부자 되는 것 ③ 위대하게 되는 것 ④ 세상의 주류가 되는 것 이러한 세상적인 가르침을 경계하며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야 겠습니다. 성경 66권을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침을 통한 거룩함의 회복 우리의 목표이자 소망입니다. Sole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이름 패스워드 29eae3c7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