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대 월요모임 #4   글쓴이 : 정순광     날짜 : 19-05-03 17:59     조회 : 1148       트랙백 주소 : http://rtst.org/ver2/bbs/tb2.php/university/149 2019년 칼빈대 1학기 4번째 모임 . . . 일시 : 2019년 4월 29일 월요일 장소 : 칼빈대 여호수아관 1308호 말씀 :4장 11절 ~ 6장 참여인원 : 신4  - 김이삭 . . . 호세아서 6장 4-11절에 이스라엘 타락상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 북방 남방 동일하게 범죄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타락상이 지적되는가 첫째로 인애가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 4절에 인애라고 번역하는 것은 헤세드 사랑 자비 여러 가지로 번역을 할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 대한 진실된 사랑이 아침구름처럼 이슬처럼 꾸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 헤세드는 사랑은 하나님 사랑 뿐만아니라 이웃사랑도 포함합니다. - 이스라엘 큰 문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에 있고 이로 인하여 이웃에 대한 사랑도 없다는 것입니다.   - 신앙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입니다. - 5절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이키게 하실려고 선지자 심판을 통해서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시고 돌이키도록 징계하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 6절 말씀은 유명한 말씀입니다. - 형식적으로 희생제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은 단과 벧엘에 세운 송아지 신전에서 하나님께서 받으실수 없는 것인데 그들은 희생제물을 드림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잘못 생각했습니다. -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은 제사보다도 그들의 사랑과 자비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서 그들의 진실됨이 없는 것이 7절에 언급됩니다. 세번재로 진실됨이 결여 됩니다. - 8절에 길르앗은 원레 요단강 동편에 있는 땅인데 그 땅은 르우벤 므낫세 반 지파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 길르앗에도 하나님의 자비를 나타내는 도피성이 있었는데 길르앗 자체가 행악자가 성읍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 피흘림의 발자취가 따르고 있습니다.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잔인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9-11절은 타락의 실상에 대해서 나옵니다. - 9절의 세겜도 도피성이 있는 곳인데 요단 동편에 있는 성인데 세겜성은 사마리아에서 벧엘로 일으는 길목에 있습니다.  - 여기서 '제사장들이 살해 되었다' 라는 것은 문자적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 그러나 그것보다는 북쪽 왕들의 제사장들은 레위 지파가 아닌 여로보암이 아무나 세웠기 때문에 백성들을 올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죄를 짓게 되었는데 그들이 올바르게 가르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죽이게 되는 그런쪽을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 10절에 그들의 죄가 행음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집에서.. '북쪽 이스라엘 단과 벧엘에서 우상숭배하는 일을 보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11절에 '유다여.. '라는 말 전에 원문에는 감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또한 마찬가지로 라는 말입니다. - 유다 역시 이스라엘 과 같은 형벌에 처하게 됩니다.   - 유다 역시 추수할 일을 정하였습니다. 추수는 심판을 가르킵니다. 유다역시 북쪽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 정해졌다는 말씀입니다.   - 우리는 6장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심판하시지만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킬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의 심판을 당하기 전에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을 주고 계심을 볼 수 있습니다. . . .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동일한 말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때 그분은 새벽빛같이 변함없이 그러한 은혜를 허락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모임이 각 신학교에서 세워짐으로 새벽빛같이 변함없는 은혜를 부어주심으로 크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이름 패스워드 734295cc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