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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칼빈대 RTST 모임 #3 |
| 글쓴이 : 정순광 날짜 : 19-11-01 15:48 조회 : 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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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칼빈대 2학기 3번째 모임
장소 : 칼빈대 여호수아관 1308호 일시 :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pm 7:30 - 9:30 말씀 : 요엘서론 1,2장 참여인원 : 김이삭(신4) . . . - 요엘서의 전체적인 그러한 내용에 제목을 붙이면 유다에 올 심판의 예고인 메뚜기 재앙과 성령 부어주져서 마지막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복을 주시는 제목으로 붙일수 있습니다. - 중요한 절이 여러군데 나오는데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예언도 중요하고 2장 12절~13절을 보면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 이 구절을 중요한 절로 볼수 있습니다. - 요엘서의 특징은 팔레스타인을 침투하여 푸른 입사귀를 삼켜 버린 메뚜기 재앙을 상세하게 묘사합니다. - 그리고 가뭄도 뒤 따라와서 기근이 따라온 것을 예를 들어서 앞으로 다가올 회개하지 않을 때 여호와의 날에 대하 전조다라는 것을 얘기합니다. - 메뚜기 재앙을 최종 심판으로 보는데 유다에 대한 최종 심판 뿐만아니라 나아가서 궁극적으로 온 세상에 대한 마지막 심판의 징조로서 보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제 메뚜기 재앙은 장차 회개하지 않을 때 유다를 공격하게 될 바벨론 군대로 보게 되는데 어쨌든 간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후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예전의 영광으로 회복시키시는 마지막날 하나님의 백성 영적 이스라엘을 하나님을 모든 민족을 회복시키시는 것과 연관된 메시지로 끝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 그리고 요엘서에는 여호와의 날은 5번이 요엘서에 등장하는데 2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좋은 의미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셔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모든 적들을 멸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원을 주시는 구원의 날이라는 좋은 의미로 볼수 있습니다. - 반면에 악인들에게 유다도 포함되는데 (회개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심판을 당하는 멸망의 날로 볼수 있습니다. - 여호와의 날은 최종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나라가 세워지는 것과 연결되며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날입니다. - 특별히 요엘서는 3장 밖에 안되지만 굉장히 중요한 책인 이유가 신약가운데 사도행전에 오순절 사건에 요엘서 2장에 나오는 말씀이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 2장 28절 ”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 30절 부터는 심판이 나옵니다. 유명한 구원에 관한 내용 32절과 연결됩니다. -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 사도행전 10장 45절에 베드로가 요엘서 2장을 인용했고, 바울도 로마서 5장 5절에 인용 합니다. - 이로 인하여 짧지만 중요한 책인 것을 알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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