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답변 · 이름 · 패스워드 · 이메일 · 홈페이지 · 옵션 html  · 제목 · 내용 > > > 2019년 칼빈대 2학기 2번째 모임 > > 장소 : 칼빈대 여호수아관 1308호 > > 일시 :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pm 7:30 - 9:30 > > 말씀 : 호세아 13-14장 > > 참여인원 : 김이삭(신4) > > . > . > . > > 북 이스라엘의 대표 지파 였던 에브라임이 교만하여 우상을 숭배함으로 이스라엘 전 지파가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대적하며 나아갔습니다. > > 에브라임 지파는 교만해서 주도적인 지파였지만 우상숭배를 하게 된 것입니다. 교만해서 범죄하게 됩니다. 한때의 영광과 강함이 범죄를 이끌 가능성이 높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에브라임 지파는 교만해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계속 범죄하였습니다. > > 1절에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고..' 사람이 자기들 취향에 맞게 우상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를 드리고 송아지에 입을 맞추는 우상숭배를 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 > 에브라임의 우상숭배는 북쪽 이스라엘에 다 퍼지게 되었고 다 따라해서 결국 전체가 범죄하게 되었습니다. > >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의 영향이 얼마나 큰가 볼수 있습니다. > > . > . > . > > 칼빈대 RTST모임은 앞으로 교회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섬기는 모임입니다. > > 한 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리가 나아갈것인데 겸손함과 신실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도들을 가르치고 섬길때 주의 몸된 교회가 바로 서게 될줄로 믿습니다. > >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며 나아가야 합니다. > > . > . > . > > 특별히 에브라임이 교만하게 된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 > 1.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7-13절) > >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오게 되는 것을 설명합니다. 노예 상태에 끄집어 내주시고 광야를 통과 할때 보호하시고 공급하여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대적하여 심판의 결과를 얻게 됩니다. > > 심판도 영영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돌이키기 위한 사랑의 채찍입니다. > 하나님이 내버려 두시면 결국 멸망할수 없지만 하나님이 심판하심으로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 > 2.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왕을 의지하였기 때문입니다. (10-11절) > >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왕을 의지한 비극적인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 사실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 이셨습니다. > > 그러나 사사기에서 이방 국가의 왕을 요구하고 사실은 사무엘을 통해서 왕을 줄 때 그 문제점이 얼마나 큰가 잘 얘기 합니다. > > 왕이 잘못되서 우상을 숭배할 때 나라 전체에 큰 징벌이 있음을 경고하는데 이러한 경고에도 왕을 구한 이스라엘은 왕들로 인하여 나라에 큰 어려움이 오게 됩니다. 물론 남 유다에는 선한 왕들돠 있었지만 북 이스라엘에 선한왕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 > > 하나님 대신에 인간을 의지하는 인간의 죄성을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 > 하나님은 우리들이 요구 하는 것을 주실 때도 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우에 요구하는 것을 주시지만 결과는 비극적으로 끝날수 있습니다. >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우리도 원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 > 호세아서 14장에 2절을 보면 > >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 > 여기서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라 라는 말은 ..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라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고백 자백을 가지고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 >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 없이 희생제물을 바치는 일들이 자주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회개하는 말을 가지고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 > 모든 불의를 제거하고 용서를 구하라는 뜻입니다. > > '선한바를 받으소서' .. 진정한 회개의 마음으로 돌아 왔으니 은혜롭게 받아주소서.. 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 > 돌아올수 있는 유일한 소망은 오직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사랑에 근거해서 돌아올수 있습니다. > > 입술의 열매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거나 잊어 버린 것이 죄의 시작인데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들의 죄를 고백하는 것이 입술의 열매입니다. > > 형식적인 죄사함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 > 3절 >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 > 하나님 대신에 앗수르를 의지한 것 > 하나님 대신에 군사력을 의지한것 > 하나님 대신에 우상을 숭배한 것들 > > 진정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아오라 라는 것입니다. > > 고아처럼 나아오라는 것입니다. > > 3절 말씀에 '고아'는 의지할대 없는 자를 뜻합니다. 다른 것에 고아처럼 의지할대 없이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오겠다는 고백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실것을 의지해서 나오라는 말씀입니다. > > 진정한 회개가 날마다 우리의 삶속에서 고백되어지기를 원합니다. > 전정한 회개가 우리 한국 교회에서도 고백되어지기를 원합니다. > >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라보며 의지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의지하며 주께서 맡기신 일을 충성으로 감당하기를 소원합니다. > > > > > > · 링크 #1 · 링크 #2 · 파일 + - · bb12b8363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