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사님 로마서 4장에서 질문입니다. |
| 글쓴이 : 영짱 날짜 : 15-01-14 11:59 조회 : 1304 |
| 트랙백 주소 : http://rtst.org/ver2/bbs/tb2.php/comm_qa/96 |
|
목사님, 로마서에서 궁금증이 생겨 올립니다.
롬 4:13-25절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19절,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절,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렇게 바울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해석하고 있는데요.. 질문 1. 바울이 19절에 '백 세'라고 표현한 것은 어림잡은 나이라고 보면 됩니까? 백 세는 사실 창 21장에 이삭이 출생한 당시 나이이기 때문에, 즉 약속이 성취된 때에 믿음을 이야기하기는 좀 논리가 맞지 않습니다. 부르심을 받고 약속이 성취되기 전 75세-100세 사이를 거론하며 믿음을 이야기해야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과연 그가 믿음이 견고하여졌다는 것이 맞는 말입니까? 질문 2. 바울은 계속해서 아브라함의 믿음이 견고해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했는데, 과연 그게 맞습니까? 창 15장에 아브라함이 칭의를 받고 난 이후 16장에 하갈을 첩으로 두는 실수를 했고, 17장에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바꾸시고 내년에 아들이 있을 것임을 다시 약속을 강화시켜 주셨는데요? 아브라함의 믿음을 계속 칭찬하고 있는데, 롬 4장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부분을 뺀 것인가요? 아브라함의 믿음은 주께서 보전하신 것이 확실한데,,, 이는 마치 역대기의 저자가 유다의 역사만을 기록한 것과 같은 맥락인가요? 알려주세요~ 목사님^^ |
|
|||||||||
|
|||||||||
|
|
